은수미 성남시장 수사자료 유출사건으로 드러난 성남시 실태
2021. 9. 17. 17:58ㆍECONOMY
수원지법 형사 11부는 17일은 시장 수사자료 유출사건 등 총 8건의 성남시 관련 비위 사건 재판을 잇달아 진행했다.
이날 은수미 시장의 최측근인 정책보좌관 전직경찰과 시 공무원 브로커 등이다.
성남시 안팍으로 여러 인사가 연루된 이번 사건은 한 경찰관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수사로 실체가 조금씩 드러났다.
성남중원경찰서 소속이던 경찰관 A씨는 은수미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2018년 10월 시장측은 수사보고서를 보여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대가로 은수미시장으로부터 4억 5천만원 상당의 터널 가로등 교체사업의 특혜를 받았습니다.
그외 성남시청 6급 공무원 업체 관계자 브로커등 재판까지 이어졌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사건이 너무 많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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