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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벌써 한달반이 지나고 있다. 순삭이라는 말이 바로 이럴때 하는 것 같다. 1월~2월간 무엇을 했지란 생각을 해보니 기억나는건 여러 회사에 자소서를 썼던 기억만 남는다. 그 중 한곳 제외하고는 서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렇게 설 연휴를 맞이하고 혼자 있는 잠깐의 시간 동안 고민을 해보니 약 2년간 내가 여기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란 고민 중에 보니 2017년은 이것 저것 해오면서 잡기술들을 배워왔으나 2018년에는 배운 것 성장한것이 거의 제로라고 볼수 있들 정도의 수준의 직장생활을 한 것같다.
내나이 이제 30대 후반 두 아이와 배우자를 거느린 가장으로서 이제 좀더 단단해지고 나아가야 한다라는 부담감이 점점 나를 짓누르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은 거의 없다.
노무사준비, 공인중개사, 독서, 글쓰기 영어공부 등 이것저것 해오지만 열심히 해오는 것은 없고 그냥 시간만 흘려보냈다.
정말 성장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
돈 때문에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것, 하고 싶은 것 못하게 하고 싶지 않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삶을 좀더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나아가자!
힘내자
2019년 02월 11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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