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2020.07.26 일요일_교만은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_이사야 10장 5~19절

2020. 7. 26. 12:21카테고리 없음

[이사야 10:5-19]

5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6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7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
8 그가 이르기를 내 고관들은 다 왕들이 아니냐
9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 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11 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도다
12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
14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진 자를 파리하게 하시며 그의 영화 아래에 불이 붙는 것 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18 그의 숲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자가 점점 쇠약하여 감 같을 것이라
19 그의 숲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수할 수 있으리라


앗수르 자신만만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리의 마음이 앗수르와 같을 수가 있다. 열심히 살면 앗수르처럼 될수 있을 것이다. 주위의 칭찬과 부 그런것들이 생길때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할까? 이런 사람은 바로 교만한 자가 될 것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쓰임받는 도구일 뿐이다. 
2. 하나님의 축복은 저주가 될수 있다.

정치에 목숨거는 사람이 주위에 많다. 그사람이 뭔가 되면 대한민국이 180도로 바뀔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 사람이 정치를 잘하다가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큰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정치인뿐만 아닐까? 경제인, 문화인 들 모두 그렇다. 그런사람들만 그럴까? 우리 역시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열심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무너지면 보수하고 무너지면 보수하고 그런것이 삶의 연속이다. 우리는 우쭐한 삶을 살 필요가 없다. 나는 평탄해 나는 잘살아 그런것으로 자신만만해 하지 말아라. 앗수르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아가면 안된다. 그것이 나의 장점으로 살피면 다른 이는 다른 장점이 있다라는 것을 봐야 할 것이다. 극단적으로 봐야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누가복음 17:7-10]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교회에서 섬기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일뿐입니다. 그럴때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 사람은 거들거들 거리지 않아, 섬김을 할때 감사하다라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신기해 한다. 그럴때 하나님이 앞으로 나와가고 세상에 주님이 앞으로 나서게 된다. 마음에 교만이 생기면 나의 마음에 속상함이 생기데 된다.  언제든지 우리는 떠나야 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게 불러주신 주님을 따라야 한다. 교회의 봉사와 나의 말투와 행동이 사람에게 향하는가? 하나님에게 향하는가? 잘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해야할일을 해야할 것을 한 사람일 뿐입니다. 


"주께 하듯 하라" 
이런 겸손으로 살아가게 하라. 내가 엄청 똑똑하니까 그 사람을 품는 것이다는 것이다. 내가 품었는데 왜 그사람은 나한테 왜 그래? 그런 것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떻게 살든지 우리의 삶은 축복이 될수도 저주가 될 수도있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도끼는 인간의 도구인데 스스로가 자랑한다.-> 우리의 삶도 그럴지 않은지 점검해봐라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진 자를 파리하게 하시며 그의 영화 아래에 불이 붙는 것 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18 그의 숲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자가 점점 쇠약하여 감 같을 것이라 
19 그의 숲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수할 수 있으리라


도끼와 같이 살아간다면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다. 과거 몇년 전에 일본의 원전 사건 사용할때는 좋지만 해결할 수 없는것이 원전 우리의 빛인 하나님 원전과도 비교가 될 수 없는 하나님의 빛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가 없음 우리의 삶도 스스로 빛을 낼 수가 없음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빛을 내고 반짝이는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