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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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0.09.29.화요일
이제 내일이면 연휴이다. 그리고 이제 곧 10월이 다가선다. 2020년 한해를 생각하면 나쁨이다. 코르나에 개인적인 삶은 엉망이 되었고 해놓은것이 없는 한해가 되어간다. 삶에 좋은 습관들이 없어지면 삶의 기준자체도 흔들리는게 인생인것 같다. 아침일찍 일어나기, 새벽운동하기, Q.T.하기 자기계발하기, 독서하기, 퇴근 후 공부하기등 여러가지를 그래도 조금씩 해왔는데 그런것들이 많이 사라졌다. 대신 가장 크게 자리잡은 것이 맥주마시기, 유투브보기가 생겨버렸다. 유투브도 좋은 컨텐츠와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보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과 절대적인 시간이 늘어나버렸다. 잃어버렸으면 다시 찾는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다시 되될려놓자. 새벽운동 1시간 하기 주 1권 독서하기 월급외 월수익 300만원 만들기 이렇..
2020.09.29 -
[일기]2020.09.03 수요일
요즈음 계속 드는 생각이 스마트스트어, 온라인으로 사업을 진행해서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경제적으로 자유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서 계속 진행을 해왔다. 그런데 결과는 현재까지 미미한 수준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주일에 4~5건 매출이 일어나지만 수익은 판매할수록 손해보는 것도 있고 몇천원 버는 정도이다. 그렇게 지내니 삶이 조급해지고 마음은 더더욱 갑갑해지고 있는 나를 보고 있다. 그러다가 유투브를 통해 다시금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느껴진다. 돈이 삶에서 엄청난 영향을 이끌지만 그게 나의 삶의 질을 높여줄지는 만족하는 삶과 고차원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온라인으로 수익을 버는 것외에도 수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차별성과 독창성을 가지게 된다면 좀더 나은 삶을 ..
2020.09.03 -
[아침묵상]욥기 10장 2020. 07. 16목요일
[욥기 성경공부] 10:1-22 괴로운 중에 주의 뜻을 듣게 하소서. 사람의 억울함 중에는 단체로 받는 벌이 있다. 잘못도 없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함께 고통을 받는 경우이다. 너무 억울하다. 전염병을 과거에는 염병이라고도 했고 종종 속어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단지 ‘전’이라는 전치사를 뺀 단어일 뿐이다. 욥은 아픈 중에 주님께 중얼거리며 기도한다. 따지는 것은 아니다. 뻘쭘하지만 단지 이유를 알고 싶은 것이다.(1절) 그래서 욥은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께 정죄하시지 말라고 한다. 이미 정죄받은 것과 같은 고통의 연속 속에 두려움이 있는 마음으로 말하고 있다. 혹시 욥으로 하여금 어떤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면 알려 달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너 그런 식으로 사는 거 아니다. 혼난다.!” ..
2020.07.16 -
[일상]2020. 07. 15. 수요일
"왜 굳이 마흔이 넘어서 발레를 배웁니까?" "왜 로스팅 한 원두를 사면 되는데 시간을 들여가며 생두를 볶습니까?" "왜 퇴근하면 피곤한데 색스폰을 연주합니까?" ..... 사람들의 대답은 간명하다. "좋아서요!" 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한다. - '오티움' / 문요한 살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노는 것이 아닐까? 노동에 찌든 어른들일수록 놀이가 더 필요한건지 모른다. 물론 최상은 노는 것처럼 일하는 것이라라. 좋아서 하는 모든 것... 그것을 하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주방문하는 밴드에 글을 옮겨봤다 내가 요즈음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지? 맥주한잔 등산 등등이다 사실 시간과 건강때문에 그런것또한 잘하지 못하는 것같다 머리속에 가장 많은 생각을 가지고..
2020.07.15 -
2020.01.16 목요일
[창세기 12:1-2,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 제사보다 순종이 나음을 알고 실천하는 오늘 되길 바랍니다 어제 목표한 계획들을 50%도 이행하지 못했다. 개인 운동 공부 서칭 등 여러 가지를 계획했는데 실행하지 못했다. 퇴근을 일찍 하니 집에 가서 피곤하여 새벽에 기상하여 진행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아침 5시 40분에 기상 수영을 가려면 0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
2020.01.16 -
[대리운전]2019.02.13 목요일
사진출처 : pixabay 2019년 2월은 대리운전을 13일만에 하게 되었다. 설연휴, 집안일 등으로 못하게 되었다. 사실모두 핑계라고 할수 밖에 없다. 구르던 돌이 계속 구르듯이 사람도 끊이없이 움직이고 일을해야 그 습관이 계속적으로 이어져가는데 그러기가 참 어렵다. 오늘은 야근을 좀 열심히 해봐야지 마음먹었는데, 부서 사람들이 저녁을 먹자고 하는 바람에 약 1시간 30분을 저녁먹는데 사용을 하는 바람에 사무실 복귀시간이 8시가 넘어버렸다. 그냥 하던것 마무리 지으니 8시 30분이 되었고 그간 못했던 대리운전을 해야지란 마음에 카카오와,로지 어플을 켰다. 1. 논현동 뱀부하우스 -> 고속터미널매리어트호텔 ->팰리스호텔 -> 판교동백현마을5단지 2.5만원 -> 2.75만원대리를 조금 해봤다고 좀 아니다..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