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경제의신과함께_증시각도기_곽상준 부지점장_2020.07.29.수요일

2020. 7. 29. 11:40카테고리 없음

https://www.youtube.com/watch?v=L6ipeO7vYmQ

 

변한건 아무것도 없으나 시장만 변했다. 

오늘같이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강아지가 생각나는 날은 없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https://namu.wiki/w/%EC%95%99%EB%93%9C%EB%A0%88%20%EC%BD%94%EC%8A%A4%ED%86%A8%EB%9D%BC%EB%8B%88

 

앙드레 코스톨라니 - 나무위키

2차대전에서 패전국이 된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 '이소타 프라치니'주식 150리라에 매수 후 1500리라에 매도. 2차대전에서 패전국이 된 독일의 국채를 매수해서 140배의 시세차익을 얻음. 옛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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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코스톨라니(André Kostolany, 1906년 2월 9일 ~ 1999년 9월 14일). 본명은 헝가리어로 코스톨라니 엔드레(Kosztolányi Endre)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출신. 헝가리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지만 그의 아버지가 그를 파리로 보냈다[1]. 파리에서 그는 주식중개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실패하지 않는 전문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식투자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는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이 존재한다고 한다. 첫째는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 둘째는 유망한 사업아이템으로 사업, 셋째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로또 부자인 부모에게 상속받아서 부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방법은 노력과는 무관하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항상 오르기 때문에 다른 두 가지 방법에 비해 부자가 되기 쉬우니 부자가 되려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들이 4명있다면 첫째는 음악가를, 둘째는 화가를, 셋째는 소설가나 언론인을 시키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넷째는 형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꼭 주식투자자를 시킬것이라 했다.

무직으로 순수하게 주식투자만 했기에 여유시간동안 13권의 투자이론서를 저술하였고 수년간 경제월간지에서 약 400건의 칼럼을 쓰기도 했다.

자신의 부모님이 아들의 증권교육에 힘썼던 것처럼 코스톨라니는 사람들에게 자식에게 증권교육을 하라고 권하고 다녔다.

오랜 격언중에서 '배고픈 친구가 있다면 그에게 생선 한마리를 줘라. 하지만 그 친구를 진정으로 아낀다면 그에게 생선 잡는 법을 가르쳐줘라.'를 인용하며 투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살았다.


1. 소비자 신뢰지수가 나빠짐  /  지표가 약간 주춤된것은 예상됨 / 실물경제가 살아날것으로 보여졌음 / 1조달러 예산안-> 주당 지급 금액 논의(민주/공화당) / 어제는 그냥 호재로 넘어갔으나 오늘은 악재로 넘어감

2. 기술주들 많이 올라갔으나 / AMD 실적이 좋아짐 인텔시장을 잡아먹음 / 경영자만 바뀌었을뿐인데  30~40년간 인텔이 1위함 


반자도지동

[  ]

반전하는 것이 도의 움직임임. 사물은 극에 달하면 그로부터 (반전)하는데 그것이 곧 (도)의 움직임이라는 (노자)의 말. 출전 (장자).


3. 가치투자라로서 이야기하는데 지금 태극의 극치로 간것 같음(미국시장의 경우) 산업도 수출해야하지만 자본도 수출해야함 / 투자를 잘해서 해외자산을 가지고 오자/ 미국시장을 모두 열광하고 있기 / 달러 약세 엔화 강세-> 안전자산 선호 유로화도 약세가 아님 / 인덱스 기준으로 달러 조금 강세 

4. 유로 채권을 살수 있음 / 경기가 꺾이는 분위기가 보여짐 / 달러 -> 유로로 넘어가는 시기 / 지켜봐야 할 시점 /  

5. 달러가 급하게 떨어졌다가 급하게 오르면 국제 증시에 사건이 터진다.(어제같은 경우는 급하게 떨어짐)

6.내가 투자한 기업이 어떤지가 제일 중요함 -> 믿음이 굳건하면 계속  GO! (지수가 떨어지든 오르든) 

 

미국 연준에서

"메인스트리트 대출등을 12월말까지 연장하겠다."

7. 에너지 기업의 연쇄도산이 가장 큰 문제임 / 기업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상황 / 공황이 오려는 분위기에서 연준이 막아줌 / 비상대출 프로그램 / 코로나때 위기의 본질은 12월까지 보호해줄 예상임 

8. 7월 소비자 신뢰 지수가 92.6으로  98.3에서 떨어짐 / 연준 지원금이 언제 될지가 관건 

9.리치몬드 연방은행 7월 제조업지수 오름 

10. 미국은 주로 떨어지고 유럽은 혼조 위안화는 약세 채권시장은 약재를 빨아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