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마지막주 일상

2017. 4. 24. 21:08카테고리 없음

어제 어머니 생신으로 가족 모임을 하게 되었다.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결혼 초에하고 약 3년만에 다시 하게 되었다.

와이프에게 감사하고 고맙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기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사 이사님이 읽어보고 같이 스터디 하자고 선물준 책 

바라바 민토의 논리의 기술

그간 내가 입에서 내뿜었던 말들이 조리없게 나갔던 것일까??

좀 불안한다.ㅜㅜ 오늘 퇴근하기 전에 1챕터를 읽어봤는데 내용은 글이든 말이든 말하는 자이든 듣는 자이든 쉽게 이해할수 있는 구조로 만든 뒤 위에서 아래로 설명을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용하다고 한다.

사실 와이프와 이야기를 할때 나의 이야기가 논리정연하지 않음을 많이 느낀다.

고맙고 배워야 할 점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회사에 감사하다


이 시간 회사에는 나뿐이다... 조용하고 적막하다 위치가 공장동 한가운데라서 그런지

오늘도 수고했고 언렁퇴근하자. 벌써 9시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