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1 화요일 아침묵상

2019. 6. 11. 08:57카테고리 없음

 

 

 

[히브리서 7:20-22]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제사장이자 사람들의 죄를 사하여주시기 위하여 직접 십자가에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실때 어떤 심정이셨을까?? 문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닥칠 상황에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을까? 두려워 밤낮 잠을 못자지 않고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내일의 불안감으로 늘 고민하는 우리인데....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