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6 목요일

2020. 1. 16. 11:58카테고리 없음

 

 

 

[창세기 12:1-2,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 제사보다 순종이 나음을 알고 실천하는 오늘 되길 바랍니다


어제 목표한 계획들을 50%도 이행하지 못했다.

개인 운동

공부

서칭

등 여러 가지를 계획했는데 실행하지 못했다.

퇴근을 일찍 하니 집에 가서 피곤하여 새벽에 기상하여 진행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아침 5시 40분에 기상

수영을 가려면 0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후다닥 일어나 외투만 걸치고 나갔다.

그나마 오늘 수영마저 하지 않았다면 개인적으로 하루 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 친한 친구와 카톡으로 이야기하면서 금전적인 부분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삶에서 돈이 전부가 아닌데 보다 가치 있는 일과 기준들이 많은데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 역시 그런 삶을 살아오는지 의문이다.

내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나의 신념을 버린 적이 없는가??

오늘 하루도 그렇게 살아보길 간절히 바란다.

2020.01.16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