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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생으로 올해 69세의 나이인 '이수미'시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2020년 12월 겨울쯤엠 폐암 말기(3기) 판정을 받고 서울에 위치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1971년 '때늦은 후회지만'으로 데뷔한 이수미는 1972년 발표한 '여고시절'이 국내에서 히트곡으로 되면서 탑스타로 올라갔습니다. 목소리자체가 기존 여가수와 달리 허스키보이즈틱하기에 신안가수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엠비씨 10대가수상, TBC7대가수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러다가 1973년 8월 대천 해수욕장 피습사건 1983년 사회정화운동으로 활동 금지등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가수협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가수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힘써 일하기도 하다고 세브란스 병원 입원 전에는 신곡" 별이 빛나는 이 밤에' 등을 발표하면서 가수로서의 노래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발인은 이달 04일 에 있을 예정이면 유족으로는 고인의 부족이 있다고 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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