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20.05.17 일요일

2020. 5. 17. 11:38D.A.I.L.Y

 

 

2020년 05월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2019년 작년 06월 이직후 특별한 일 없이 그냥 단조롭게 지나가고 있다. 

연봉은 약 1000만원정도 낮아졌지만, 와이프와 함께 사회생활을 하기에 경제적으로는 부담이 덜해졌다. 

그런데 약 1년간 얼마나 발전했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면 더 나태해지고 계획도 없이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

회사에서도 이리저로 치이고 신앙도 가족의 가장으로서도 부족함이 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금씩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아무것도 안되는 나의 모습이 안쓰럽다.

이럴때일수록 거창한 계획보다는 삶의 구심점이 되어 가는 목표를 한두개씩 그것도 쉬운것부터 만들어서 지켜가야 할 것 같다. 

목표

1. 매일 5km씩 걷기 혹은 뛰기

2. 새벽 05시에 일어나기

3. 체중 85kg으로 만들기

 

이다. 

사실 위 세가지 목표는 동일하다. 몸이 맑아야 삶 정신도 맑아진다. 

그런 개념으로 잡은 목표이다. 사실 수영을 하면 위의 것들이 모두 해결될 뎉넫. 

그러지 못한 상황이기에 아침에 걷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하였다. 

공기가 않좋은 날에는 헬스장을 가야 하기에 서현역에 있는 24시간 헬스장을 귿올갛여 

다녀야겠다고 생각된다 그러면 집 샤워실에서 샤워도 안하게 되기에 청ㅇ소에 대단 

부담도 적어지고  제발 좀 열심히 살아가자!!

 

이후에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으로 매월 300만원 이상 순수익을 얻었으면 하느넥 나의 바랍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노력해보자!!

성공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