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9.02.22 금요일

2019. 2. 22. 10:22D.A.I.L.Y

금요일

오늘 새벽 출근할때 다른날에 비해 늦게 일어나 차를 탔는데 평소보다 더 빠르게 도착했다. 아침 출근할때는 좀더 늦게 도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하곤한다. 조금만 더 눈을 감고 차에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다. 도착할때쯤이면 버스가 4차선으로 이동하면서 우회전하는것이 자고 있는 상황에도 몸이 반응하여 자동적으로 눈이 떠지곤 한다. 

이렇게 서울에 도착한 후 사무실 앞까지 가는 버스는 기다린단 어느날에는 시간이 딱 맞아 제때 도착할때가 있는가 하면 10분이상 기다리곤 하는때가 많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한 후 출근 도장을 찍고 사무실을 나서 헬스장에 매일 간다. 새벽 출근할때 샤워를 하지 않는 것도 있고 아침에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운동을 하려고 가곤하다. 

헬스장은 사무실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거리에 있다. 처음에는 여러운동을 열심히 하곤했느데 언제부터인가 아침 프로그램인 "인간극장" 보는 맛에 헬스장 런닝머신을 이용하고 있다.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운동을 하는데 이렇게 운동해서는 다이어트든  몸짱이든 다 안될 것 같다.

헬스장에서의 나의 행동의 지금의 나의 삶의태도인것 같다. 열심으로 열정적으로 좀 살아보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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