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9.02.21 목요일

2019. 2. 21. 09:08D.A.I.L.Y

벌썰 목요일이다. 오늘 내일만 근무하면 직작인들이 좋아하는 주말이다. 이번 주말에는 둘째 아들이 태어난지 1년이 되는날이다. 이번주는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없다. 그냥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어제 친구와 만나서 사업이야기를 해본것이 제일 괜찮은 일 같다. 정말 그렇게 하다보면 사업을 할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실체가 보인다는 것은 참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 같다. 출근길에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난 언제쯤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 내가 받는 월급이 2배 3배되어도 부끄럽지 않는 자가 될수 있는가? 실력이 늘어나고 가치있는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온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할지 누가 가이드를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 

아니면 글을 잘써서 작가가 되고 싶기도 하고, 회사에서 대표이사로 회사를 운영하고 싶다. 이런 저런 생각만 많은 나 정말 잘하고 싶다.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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