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20.09.11 금요일

오늘 금요일이되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참으로 어렵다. 이번주에 미라클모닝을 해보려고 했는데 하루도 달성하지 못하였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열심으로 살아가야지 하는데 그렇게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로또1등에 당첨이 된다면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할수 있을것 같은데(경제적 고민에서 벗어날수 있음) 그런것은 쉽지 않기에 답답함이 가득하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위탁판매 하는것도 올라가는 수준이 너무 미비하하고 참으로 답답하다. 이제 40이 다되어가는데 뭐하고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회사에서도 팀장에서 팀원으로 뭐 팀장으로 있다고 팀원으로 있다고 일이 바뀌는것은 아닌데... 그냥 삶이 답답하고 어렵다. 

그래도 묵묵히 오늘도 하루하루 힘내고 살아야겠다. 

 

오늘 해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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