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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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2020. 07. 29. 수요일 이사야
[이사야 52:11-13]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13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오늘하루도 어떻게 살아갈지 큰 기대로 살아가길 매일매일 하는것들에대한 자신감과 열정으로 살아간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지지 않을까?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가면서 나의 가치와 나다움으로 채운다면 보다 좋은 모습과 좋은 향기를 퍼트리는 삶 전문가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가자
2020.07.29 -
[성경공부]2020. 07. 17 금요일 욥기 11장
[욥기 성경공부] 11:1-20 그 입을 다물라!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범인이 잡히지 않으니까 경찰은 애매한 사람을 붙잡아 고문하면서 범행을 자백하라고 심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 무리수를 두는 수사는 많은 이들을 괴롭게 하고 때로 무죄인 사람을 오랫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있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본문에 또 다른 세 번째 친구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의 태도에 대해 지적질을 반복한다. 참고 보고 있다가 다른 친구들의 말을 거드는 분위기이다.(1,2절) 어떻게 친구들이 욥 죽이기 팀킬을 하고 있는지 처음에 그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가 궁금할 정도이다. 소발은 참고 참다가 이미 언급한 문제들을 부인하고 있는 욥에게 격분한 상태로 말한다. 그의 말을 바꾸면 “욥아 너는 어떻게 된 인간이 들을 줄 모..
2020.07.17 -
[아침묵상]욥기 10장 2020. 07. 16목요일
[욥기 성경공부] 10:1-22 괴로운 중에 주의 뜻을 듣게 하소서. 사람의 억울함 중에는 단체로 받는 벌이 있다. 잘못도 없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함께 고통을 받는 경우이다. 너무 억울하다. 전염병을 과거에는 염병이라고도 했고 종종 속어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단지 ‘전’이라는 전치사를 뺀 단어일 뿐이다. 욥은 아픈 중에 주님께 중얼거리며 기도한다. 따지는 것은 아니다. 뻘쭘하지만 단지 이유를 알고 싶은 것이다.(1절) 그래서 욥은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께 정죄하시지 말라고 한다. 이미 정죄받은 것과 같은 고통의 연속 속에 두려움이 있는 마음으로 말하고 있다. 혹시 욥으로 하여금 어떤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면 알려 달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너 그런 식으로 사는 거 아니다. 혼난다.!” ..
2020.07.16 -
[일상]2020. 07. 15. 수요일
"왜 굳이 마흔이 넘어서 발레를 배웁니까?" "왜 로스팅 한 원두를 사면 되는데 시간을 들여가며 생두를 볶습니까?" "왜 퇴근하면 피곤한데 색스폰을 연주합니까?" ..... 사람들의 대답은 간명하다. "좋아서요!" 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한다. - '오티움' / 문요한 살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노는 것이 아닐까? 노동에 찌든 어른들일수록 놀이가 더 필요한건지 모른다. 물론 최상은 노는 것처럼 일하는 것이라라. 좋아서 하는 모든 것... 그것을 하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주방문하는 밴드에 글을 옮겨봤다 내가 요즈음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지? 맥주한잔 등산 등등이다 사실 시간과 건강때문에 그런것또한 잘하지 못하는 것같다 머리속에 가장 많은 생각을 가지고..
2020.07.15 -
2020.01.16 목요일
[창세기 12:1-2,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 제사보다 순종이 나음을 알고 실천하는 오늘 되길 바랍니다 어제 목표한 계획들을 50%도 이행하지 못했다. 개인 운동 공부 서칭 등 여러 가지를 계획했는데 실행하지 못했다. 퇴근을 일찍 하니 집에 가서 피곤하여 새벽에 기상하여 진행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아침 5시 40분에 기상 수영을 가려면 0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
2020.01.16 -
[일기]2019년 02월 13일 수요일
새벽 6시 알람이면 어김없이 눈을 뜬다. 오늘도 예외없이 눈이 떠지는 나 그리고 6시 12분 알람 마지막으로 6시 25분 알람을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곤 한다. 특별하게 오늘은 6시 알람 후 잠깐동안 꿈을 3편을 꿨다. 와이프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꿈, 도박을 하는 꿈, 마지막 꿈은 90도 경사진곳에서 아는 누나가 차를 질주하기 전의 모습의 꿈이었다. 3꿈 모두 개꿈이지만, 그냥 기록해두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2018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마음속에 맴도는 생각은 앞으로 무엇을 해가면 살아갈까이다. 2017년 03월 02월 현재 회사에 이직을 하면서 마음먹은것은 이회사와 함께 뼈를 묻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함께하자였다. 그런데 그런 마음인 2018년 상반기에 회사의 대우와 처우가 나를..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