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 그곳에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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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일요일 대리운전 일기
1. 판교동 주민센터 -> 도곡도 타워펠리스 3차 20,000원 대기비 5,000원 이번에 처음으로 일요일에도 대리운전을 하게되었다.늘 집에 있었는데 이날은 집이 그나마 안정화가 되어서 콜을 보고 있다가 좋은 콜 다 놓치고 이 콜이 제일 괜찮아 바로 클릭하여 갔는데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콜을 잡아서 이동해야 한다고 기달려 달라는 것이다.약 30분이상을 기다리고 운전을 하게 되었다.그래도 쉬운 콜이기에 다행 2. 도곡동 타워펠리스 인근 아파트 -> 일원본동 12,000원 팁 1,000원처음에 일산인줄 알았는데 금액이 아닌것 같아서 잡았다.이거 잡기 전에 좋은 콜들이 많았느데 놓쳐서 이거라도 타고 이동해야지 라는 생각에!!! 3. 국악고등학교 -> 백현동 5단지 20,000원일원본동에서 택시비로 4,500원정..
2018.08.06 -
2018.08.02 목요일 대리운전 일기
휴가 중에도 대리운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였다. 1. 남서울 CC인근 식당 -> 과천경마장 -> 안양 40,000원 손님이 이야기가 없다가 다 와가니 과천경마장만 가면 된다고 하시고 경마장내에서 내리면 걸어가는데 1시간 이상 걸리니 과천경마장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셨다.그리고 팁으로 1만원까지 참 고마운 손님이시다 2. 과천 경마장 역 -> 수원 장안구 정자동 23,000원콜이 없는 지역이라 바로 지하철을 타니 있던 곳에서 콜이 떠서 바로 전화하여 콜을 잡았다.이 손님은 친절한 척 다하시면서 거울이든 자리든 바꾸면 안된다고 하네....운전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ㅜㅜ완전 낭패다 본인이야기를 하다 층간 소음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성품이면 주위분들이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ㅜㅜ 3. 수원 장안구 화서2..
2018.08.06 -
2018. 08. 01 수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늦게 나오기도 했고 첫콜후 너무 가렸다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판단력도 흐려지고 전체적으로 실패하였다 복기하여 추후에는 더나아지도록 해야겠다
2018.08.01 -
2018. 07. 31. 화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일찍 시작하였지만 생각만큼 콜을 잘타지 못했다 콜사이 텀도 길고 대기라는 것도 해보고ㅜㅜ 명함교환에 타이어터지기 일보직전의 차량운행까지ㅜㅜ 그래도 나름 선방한 날이다
2018.08.01 -
2018. 07. 30 대리일기
이날은 팁 제외하고 제일 잘탄날이다 순수익으로만 10만원이라니 스스로에게도 기분이 좋은 날이다 손님들이 조선족부터 기업인 여성까지 다양하였다
2018.08.01 -
2018.07.26 금요일 대리운전 일기
어제는 유난히 힘든 날이었다.보통 목요일은 회식이 많아서 콜이 많은데 콜 선택을 잘못했는지 계속적으로 일정이 꼬여버렸다. 1.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인근 삼저호텔(현대글로비스 손님) -> 서초동 서초래미안(강남 교대 사이) 12,000원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손님이다. 껌을 혼자 씹고 좀 나누어주면 좋으련만...ㅋㅋㅋㅋ 2.삼성생명 A동 지하 4층(강남역 인근) -> 6호선 월곶역 인근 아파트 25,000원이콜이 문제다 손님도 30분이 넘게 있다 도착하고, 도착지에서 콜도 하나도 없고 이날 패착의 주요 원인이다. 3. 신사동(논현역 4거리) 인근 횟집 -> 수내 초등학교 20,000원카카오로 불러서 갔는데 확정금액 2만원에 가니 뭔가 괜히 기분이 나쁘고 수내초등학교인근도 아니라서 더욱 기분이... 4...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