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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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목요일 대리운전 일기
휴가 중에도 대리운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였다. 1. 남서울 CC인근 식당 -> 과천경마장 -> 안양 40,000원 손님이 이야기가 없다가 다 와가니 과천경마장만 가면 된다고 하시고 경마장내에서 내리면 걸어가는데 1시간 이상 걸리니 과천경마장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셨다.그리고 팁으로 1만원까지 참 고마운 손님이시다 2. 과천 경마장 역 -> 수원 장안구 정자동 23,000원콜이 없는 지역이라 바로 지하철을 타니 있던 곳에서 콜이 떠서 바로 전화하여 콜을 잡았다.이 손님은 친절한 척 다하시면서 거울이든 자리든 바꾸면 안된다고 하네....운전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ㅜㅜ완전 낭패다 본인이야기를 하다 층간 소음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성품이면 주위분들이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ㅜㅜ 3. 수원 장안구 화서2..
2018.08.06 -
2018. 08. 01 수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늦게 나오기도 했고 첫콜후 너무 가렸다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판단력도 흐려지고 전체적으로 실패하였다 복기하여 추후에는 더나아지도록 해야겠다
2018.08.01 -
2018. 07. 31. 화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일찍 시작하였지만 생각만큼 콜을 잘타지 못했다 콜사이 텀도 길고 대기라는 것도 해보고ㅜㅜ 명함교환에 타이어터지기 일보직전의 차량운행까지ㅜㅜ 그래도 나름 선방한 날이다
2018.08.01 -
2018. 07. 30 대리일기
이날은 팁 제외하고 제일 잘탄날이다 순수익으로만 10만원이라니 스스로에게도 기분이 좋은 날이다 손님들이 조선족부터 기업인 여성까지 다양하였다
2018.08.01 -
2018. 07. 24. 화요일 대리일기
어제는 외근으로 일찍 퇴근하여 동네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시작이 나쁘지 않고 대부분 좋은 콜로 잘 이끌어졌다 단 팁이 제로인게 좀 아쉬웠고 마지막 콜손님이 콜 취소를 하느 바람에 추후에 만원을 넣어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넣어주지 않았다 오늘은 좀더 좋은 날이 되었으면
2018.07.25 -
2018. 07. 23. 월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업무가 10시쯤 끝나 간신히 콜을잡고 이동했다 주소도 정확하지 않았지만 우선 제일 비싼콜이기에 잡았는데 역시나 오지 ㅋ ㅋ 다행히 근처 이동이 어렵지 않아 빠져나왔다 단 후속콜이 한건도 없어서 다음은 좀더 잘하자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