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일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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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목요일 대리운전 일기
휴가 중에도 대리운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였다. 1. 남서울 CC인근 식당 -> 과천경마장 -> 안양 40,000원 손님이 이야기가 없다가 다 와가니 과천경마장만 가면 된다고 하시고 경마장내에서 내리면 걸어가는데 1시간 이상 걸리니 과천경마장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셨다.그리고 팁으로 1만원까지 참 고마운 손님이시다 2. 과천 경마장 역 -> 수원 장안구 정자동 23,000원콜이 없는 지역이라 바로 지하철을 타니 있던 곳에서 콜이 떠서 바로 전화하여 콜을 잡았다.이 손님은 친절한 척 다하시면서 거울이든 자리든 바꾸면 안된다고 하네....운전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ㅜㅜ완전 낭패다 본인이야기를 하다 층간 소음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성품이면 주위분들이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ㅜㅜ 3. 수원 장안구 화서2..
2018.08.06 -
2018. 08. 01 수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늦게 나오기도 했고 첫콜후 너무 가렸다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판단력도 흐려지고 전체적으로 실패하였다 복기하여 추후에는 더나아지도록 해야겠다
2018.08.01 -
2018. 07. 31. 화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일찍 시작하였지만 생각만큼 콜을 잘타지 못했다 콜사이 텀도 길고 대기라는 것도 해보고ㅜㅜ 명함교환에 타이어터지기 일보직전의 차량운행까지ㅜㅜ 그래도 나름 선방한 날이다
2018.08.01 -
2018. 07. 30 대리일기
이날은 팁 제외하고 제일 잘탄날이다 순수익으로만 10만원이라니 스스로에게도 기분이 좋은 날이다 손님들이 조선족부터 기업인 여성까지 다양하였다
2018.08.01 -
2018. 07. 23. 월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업무가 10시쯤 끝나 간신히 콜을잡고 이동했다 주소도 정확하지 않았지만 우선 제일 비싼콜이기에 잡았는데 역시나 오지 ㅋ ㅋ 다행히 근처 이동이 어렵지 않아 빠져나왔다 단 후속콜이 한건도 없어서 다음은 좀더 잘하자
2018.07.25 -
2018. 07. 20. 금요일 대리일기
이날은 집으로의 복귀가 아닌 회사로 복귀 후 회사 차량을 가져가야 하기에 패턴이 많이 바뀌었다 #용인 #수원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서울지역만 다니려고 하다 좋은 콜을 많이 놓쳤다 마지막 콜의 경우 손님이 너무 좋은분이셨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팁까지 넉넉히 주셨다 보라매에서 강남쪽 복귀를 하려고 하는데 역시 그런콜은 없었다 집복귀콜은 많았는데 집으로 갈까했는데 그랬으면 순매출이 10만대까지 갔을텐데ㅜㅜ 아쉽다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