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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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월요일 대리운전 일기
최다콜을 탄 날이다. 2018.08.06 월요일 1. 라움 옆 식당 -> 청담 사거리 인근 오피스텔 15,000원2. 청담사거리 인근 더 라운지 중식당 -> 한티역 롯데 캐슬 16,000원3.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오피스텔 -> 용인 성복역 인근 1KM 내외 25,000원4. 용인 상현역 -> 야탑역 1KM 내외 15,000원 팁 5,000원5. 야탑역 야탑1동주민센터 -> 성남동(수진역)푸르지오 오피스텔 15,000원6.수진역 바로옆 가스충전소 -> 성남 정자동 한솔아파트 1차 15,000원7.수내역 준오헤어 -> 판교원 마을 7단지 12,000원 차량이 BMW라 익숙치 않은 모습에 기분이 나빴는지사실 인성부족한 것 같다 실내에서 계속 담배태우고...ㅜㅜ어쨌든 이렇게 첫콜을 마치고 바로 인근 2번째 콜을..
2018.08.07 -
2018.07.26 금요일 대리운전 일기
어제는 유난히 힘든 날이었다.보통 목요일은 회식이 많아서 콜이 많은데 콜 선택을 잘못했는지 계속적으로 일정이 꼬여버렸다. 1.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인근 삼저호텔(현대글로비스 손님) -> 서초동 서초래미안(강남 교대 사이) 12,000원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손님이다. 껌을 혼자 씹고 좀 나누어주면 좋으련만...ㅋㅋㅋㅋ 2.삼성생명 A동 지하 4층(강남역 인근) -> 6호선 월곶역 인근 아파트 25,000원이콜이 문제다 손님도 30분이 넘게 있다 도착하고, 도착지에서 콜도 하나도 없고 이날 패착의 주요 원인이다. 3. 신사동(논현역 4거리) 인근 횟집 -> 수내 초등학교 20,000원카카오로 불러서 갔는데 확정금액 2만원에 가니 뭔가 괜히 기분이 나쁘고 수내초등학교인근도 아니라서 더욱 기분이... 4...
2018.07.27 -
대리운전
로지를 설치하고 한지가 이제 22차가 되어간다. 좀 늘어가나 싶은데 영아니다.밴드의 선수분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정도 시간이면 10만원 이상 수입을 받을 수 있다는데.ㅜㅜ난 아직 부족한것 같다. 07월 10일 월요일20시 역삼동 4거리 -> 21시 30분 일산동 식사동 1단지 35,000원22시 30분 일산 식사동 주민센터 -> 23시 30분 용인 모현리 한국외국어대학교 50,000원 순익 : 약 60,000원 (버스비, 보험비(648*2), 음료(몬스터볼)) 사용 다음부터는 단타로 역삼 출발 -> 강남, 왕십리 지역만 순회하는 방법역삼 -> 수원, 안산,용인, 안양 지역 갔다 왔다 하는 방법 2가지만 가지고 시도를 해봐야겠다. 파이팅하자!!! 2잡으로 월 200만원 벌어보자!!!!
2018.07.10 -
2017년 04월 마지막주 일상
어제 어머니 생신으로 가족 모임을 하게 되었다.부모님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결혼 초에하고 약 3년만에 다시 하게 되었다.와이프에게 감사하고 고맙다.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기에!!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그리고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사 이사님이 읽어보고 같이 스터디 하자고 선물준 책 바라바 민토의 논리의 기술그간 내가 입에서 내뿜었던 말들이 조리없게 나갔던 것일까??좀 불안한다.ㅜㅜ 오늘 퇴근하기 전에 1챕터를 읽어봤는데 내용은 글이든 말이든 말하는 자이든 듣는 자이든 쉽게 이해할수 있는 구조로 만든 뒤 위에서 아래로 설명을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용하다고 한다.사실 와이프와 이야기를 할때 나의 이야기가 논리정연하지 않음을 많이 느낀다..
2017.04.24 -
2017년 04월 20일 목요일 일상
2017년 04월 20일 목요일오늘도 새벽 5시 기상하여 수영을 하고 출근후 책상에 앉아 간단하게 기록을 남긴다.요즈음은 몸으로 움직이는 일이 계속 생기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열심으로 살아가고 싶고잘하고 싶다. 뭐든지!!! 현재 회사 업무도 충실하고, 블로그 활동 그리고 투자 공부(주식, 나무) 잘하고 싶다열심으로 살자!!!
2017.04.20 -
일상 어느날
서울 사무실 출근한 어느날!!!지하철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은 사진이다.우리들의 삶이 이렇게 어둠에서 밝은 곳으로 늘 나가면 좋은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 터널만을 지나갈때도 있는 것 같다.솔직히 어렵다고 해도 그렇게 어려움같지 않았던 것 같다. 뒤돌아 보면 늘 감당할 수 있는 일들로 채워주시고 그것들을 해낼때 조금씩 단단해지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오늘도 힘내고 내일도 힘내자정도를 걸어가는 내가 되길 2017.04.19 수요일 오전에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