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0. 07. 15. 수요일

"왜 굳이 마흔이 넘어서 발레를 배웁니까?"
"왜 로스팅 한 원두를 사면 되는데 시간을 들여가며 생두를 볶습니까?"
"왜 퇴근하면 피곤한데 색스폰을 연주합니까?"
.....

사람들의 대답은 간명하다.

"좋아서요!" 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한다.

- '오티움' / 문요한

살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노는 것이 아닐까? 노동에 찌든 어른들일수록 놀이가 더 필요한건지 모른다. 물론 최상은 노는 것처럼 일하는 것이라라.

좋아서 하는 모든 것... 그것을 하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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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방문하는 밴드에 글을 옮겨봤다

내가 요즈음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지?

맥주한잔 등산 등등이다

사실 시간과 건강때문에 그런것또한 잘하지 못하는 것같다

머리속에 가장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은 투잡 직장외 부업인것 같다

온라인부업을 빠르게 성장시켜서 월급외 급여를 가지는것이 지금의 소원이다

언젠가는 나도 좀더 여유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