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광고] 2020.07.27 월요일 20:41 승인

2020. 7. 28. 14:48ECONOMY

승인비결

1. 글자수 2000자수 이상의 포스팅 20개 게시(네이버글자수세기에 붙여넣으면 쉽게 알수 있음)
   팁 : 2000자수의 글자의 포스팅을 작성한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한가지 책을 정하고 책의 내용을 70% 작성하고 30%는 나의 생각이나 의견을 달아서 공백제외 2000자 이상을 작성

2. 사진은  1장 정도만 올려라_그냥 풍경사진이나 책 내용을 캡처해서 올림

3. 그냥 하루 날잡아서 몰아서 올림 :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매일 2000자 이상 포스팅을 매일 매일 올리는게 어려워서  하루 날 잡아 6~10 개정도를 올렸음(과거 짧은 내용의 일상 포스팅이나 기타 포스팅 갯수는 60~70개 정도 됨)


 

위의 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참고하실분들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에드센스광고를 게재할수 있는 블로그를 가지게 되었다.  블로그 개설후 약 2년이 넘어서 가능한 결과였다.  사실 2017년 4월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그를 시작하여서 키워야지 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다.   당시 열심히 했던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였다.  네이버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만들었고 그냥 소소하게 일상이나 맛집 리뷰 혹은 업무내용을 가끔 가끔 작성하곤했다. 

그러던 중 이직한 회사의 월급만으로 생활하기 딱 힘들 시기에 아들이 생기고  와이프는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육아에 점념을 하고 있을때 쪽지로 블로그 제휴 마케팅을 하자는 제의를 방아서 시작하였는데 수익이 50만원에서 100만원이 넘게 수익을 얻게 되었다. 당시 세식구가 200만원으로 한달을 사는게 간단간단했는데  그 수익이 나에게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였다. 이렇게 블로그 알바를 하기전에는 새벽에 떡볶이집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약 30만원정도를 벌려고 나가는데 코피도 나고 너무 힘들었었다. 

그렇게 약 3개월을 돌리니 블로그는 저품질로 되었고 저품질이 되기 직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었다. 그때 조금더 힘내서 리뷰요정남이나 다른 블로그처럼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잘 팠으면 아마도 강의도 하고 블로그로 몇백만원을 벌었을텐데 그런 점이 참으로 아쉽다.  

사실 그 이후 이직을 하면서 생활비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그러니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그런것들이 난자와 그냥 평범자들의 차이인 것 같다. 아무튼 약 3번의 거절끝에 승인을 받았으니 이제부터라도 키워드 공부를 하고 글을 잘 올려서 구글애드센스광고로도 나도 수백만원의 수익을 얻기 바란다. 

 

과거 떨어졌을때 받은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