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2020.07.26 일요일_교만은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_이사야 10장 5~19절

2020. 7. 26. 12:33ECONOMY

[이사야 10:5-19] 

5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6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7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 
8 그가 이르기를 내 고관들은 다 왕들이 아니냐 
9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 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11 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도다 
12 그러므로 주께서 주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시리라 
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 
14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진 자를 파리하게 하시며 그의 영화 아래에 불이 붙는 것 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18 그의 숲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자가 점점 쇠약하여 감 같을 것이라 
19 그의 숲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수할 수 있으리라


부모님은 농사를 짓는데 아들이 서울대 법대 입학했는데 OT때 교통사고 죽었을때 어머니가 하는 이야기가 우리 아들이 서울대에 안가고 우리와 함께 농사를 지었다며-> 우리의 축복이 어쩌면 악이 될수도 있다. 우리가 천국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천국가는 사람들은 항상 주님앞에서 주님을 두렵고 떨려하는 사람이 천국에 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역함을 가지고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많음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막연한게 여기지 않음 더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함 / 베드로는 자신만만함이 있던 사람 예수님께 칭찬을 받았기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나 베드로가 정말 예수님이 필요할때 옆에있었는가? 3번을 부인하고 도망간 베드로 사람의 칭찬대로 사람의 인정대로 살아가는 베드로 우리가 교만하지 말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진짜 하나님의 인정을 바라는 것이 삶이다. 이일을 겪고 베드로는 정말 하나님을 위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게 됨 자신만만할 필요도 없음 너무 두려워하지도 하지 말아라 언제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께 고백하면서 살아가라 도끼나 톱은 주인이 쓰는대로 살아갈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살아가게 하실 것이다. 두렵도 떨리는 마음으로 위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 그 길 자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살지 아니하난가? 기도의 사간 독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종이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루 아침에 문안인사하고 할일을 이야기하고 하루를 마칠때 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종의 삶이다. 모든 신앙의기초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교만한 사람이 먼저 지옥에 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근심하며 기도해야 한다. 사탄은 우리를 하나님의 길을 못가게 계속적으로 달콤한 말로 유혹하곤 합니다. 

교만의 삶이 아니라 겸손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의 삶을 통제하고 이끌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