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기록]슬랙과 잔디 비교

2020. 9. 11. 12:25JOB

회사에서 추가적인 업무가 떨어졌다. 업무툴로 사용중인 슬랙과 잔디를 비교하라고 하는 업무를 주었다. 
개인적으로 현재 슬랙을 사용하고 있었고 과거 회사에서 잔디를 잠깐 3~4개월을 사용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 사무직의 경우에는 잔디든 슬랙이든 상관이 없는 것 같다.
굳이 그냥 편안하게 사용하려면 잔디가 나은 것 같다. 

   이유

  • 기본 언어설정이 한국어(슬랙의 경우 영어)
  • 한국 기반의 기업이기에 A/S 문의가 용이
  • UI(사용자 환경)이 한국인에게 특화되어 있음(카카오톡과 동일한 환경)

그정도로 볼수 있다. 

잘을 모르지만 개발자 혹은 데이터를 만지는 업무에 있는 분들은 슬랙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 혹은 개발언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기능을 더하거나 뺄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개발시 작성했던 코드를 슬랙에서는 그대로 전달을 하여 슬랙내에서 수정하고 고칠수 있는데 잔디는 캡쳐를 하여 일일이 읽어보고 다시 개발 프로그램에  적어서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한다.)

쉽게 이야기 하면 슬랙이 아이폰 혹은 갤럭시 폰이라면 
잔디는 2G 일반폰 + MP3  + 카메라 등을 가지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우선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은 이런데 이것 설문조사를 하라고 하니 사람들의 온도차나 잔디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많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