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르나 임상3상 승인받아 '우크라이나서'

브라질 인도 태국 러시어 8개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중

종근당이 우크라이나 보건부로부터 코르나 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임상은 국내를 비롯해 8객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첫 해외 임상이다.

종근당은 코르나 19로 인한 중증의 고위험군 환잔 600명을 대상으로 이중 눈가림
다기관 다국적 무작위 배정 방식을 통해 나파벨탄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위드 코르나"로 전환하기 위해서 백신뿐만 아니라 여러 변이에 대응할수 있도록 
치료제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할것이며
계획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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